나는 직전 프로젝트의 철수를 28일에 했다. 엊그제(8일) PL님에게 연락이 와서 문제가 되는 부분의 추가적인 엑셀 정리를 요청하셨다.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엑셀 정리를 마무리 지었다. PL님에게는 여러지로 감사한 부분이 많았기에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은 도와드리고 싶었다. 엑셀을 정리해서 보내드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미흡했던 부분이나 교훈으로 새겨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 싶었기에 이 글을 쓴다. 1. 정리정돈은 버릇이고 생활이 되어야 한다.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부분이다. 정리정돈은 버릇이고 생활이어야 한다. 매일 매일 정리를 해야한다. 사실 나는 무척 게으르고 정리정돈을 귀찮아 하는 성격이다. 굳이 인위적으로 정리를 안 해도 모든 것이 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