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비의 스프링을 따라가면서 5장까지 든 생각은 쉽다는 것이었다.
대체 왜 프레임워크 공부가 어렵다는 건지, 그냥 개발자에 필요한 도구에 불과한 게 아닌지,
따로 이론 공부를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.
그런데 6장 AOP에 들어오면서 꽤 머리를 굴려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.
몇번은 반복해서 훑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배울 게 산더미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.
이걸 실무에서 적용할 것까지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오는 게 느껴진다.
사실 당장 내가 팀 프로젝트로 만들었던 초보적인 코드들도 개선할 것들이 산더미라는 생각을 하니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. 집중해서 더 빨리 많은 걸 배울 수 있도록 해야지, 하고 다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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